정선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나서 바로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으로 갔다.
목장에 도착한 시간이  4시경, 정선과 마찬가지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목장 외곽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싶어지만 바람 때문에 포기, 방목 되어 있는 양들을 구경하고 건초주는 체험(?)을 했다.

입구에는  커다란 풍력 발전기가 있다.


내려 오는 길에 그네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