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 속초로 짦은 여행을 다녀왔다.


별다른 의미 있는 여행은 아니지만 작년 여행의 아쉼움을 조금이나마 만회하기 위해서..
작년에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에 오르려고 했지만 처음인지라 늦장을 부렸더니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중도에 포기해야 했던 일이 있어 이번에는 새벽같이 준비를 했는데도 불구 하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 매표소에 줄서 있었다.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바라본 권금성 정상
(설악산중 당일 코스로 갈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라고......)

 



 

사진 찍으랴 자세 잡으랴  바쁜 작은 놈, 무엇을 그리 찍는지...





 

 
권금성 에서 바라본 속초 시내전경,  절벽, 권금성 정상의 태극기



 정상에서도 사진 찍기 바쁜 ..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     4명이 모두 찍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권금성 정상 태극기 잎에서 찍으 사진,
자세만 보면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사람의 자세 같다.




숨은 그림찾기, 큰애(주연)가 사진속에 있음
위장복(미군 고어택스)입고 있음




작은애 모자에 앉은 잠자리도 한 컷.




코스모스에 앉은 벌도 한컷.





하산하는 길에 주은 도토리.





ATV를 타기 위해 쓴 안전모(이번에 독일군으로 진출)







ATV를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해변가에서 한 컷




순간포착 , 파도가 너무작아 조금은 아쉬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