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중 속초에서  1박 2일로 유명세를 탄(물론 그전에 가을동화라는 드라마때문에 유명했지만), 아바이 마을을 다녀왔다.

갯배 요금은 편도 200원씩, 그냥 한번은 타볼만하다.
그런데 배에서 줄을 잡아당기는 아저씨가 계시는데 상당히 신경질적이다.
물론 힘들겠지만 (사실 관광객들이 경험해보고자 직접 줄을 잡아 당기기도 하기 때문에 그다지....)

1박2일로 유명해진 식당이 두군데 있는데 두 곳다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들어가서 먹어볼 생각은 하지 않았다. 출발전 웹검색을 해보았는데 좋다는 내용보다는
별로라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어서,